뉴스

뉴스 '전 세계서 한국어 열풍'...케이타운포유(Ktown4u), '한글과자'와 협업

K-POP 글로벌 온오프라인 통합 플랫폼 Ktown4u, 한글과자와 파트너십 시작



미국 출신 방송인 타일러 라쉬와 인도 출신 방송인 니디 아그르왈이 설립한 한글과자가 해외 시장에 도전하기 시작했다.

20일 K-POP 글로벌 온오프라인 통합 플랫폼 Ktown4u(이하 케타포)는 방송인 타일러 라쉬와 니디 아그르왈이 공동 창업한 한글과자와 파트너십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한글과자는 이번 협력을 통해 케타포의 글로벌 유통망을 활용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알파벳과 로마자 과자는 많은데 한글 모양 과자는 없으면 안 되겠다는 타일러와 니디의 사명감에서 출발한 한글과자는 k-pop과 드라마, 그리고 한국어에 관심이 있는 다양한 나라의 소비자들에게 한국 문화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양한 K-컬쳐 상품을 전 세계에 유통하는 케타포는 수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구축된 글로벌 물류망을 활용해 한글과자를 전 세계 소비자에게 배송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분야의 한국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K-POP 글로벌 온오프라인 통합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이다.

타일러와 니디는 “한글과자가 단순히 먹기만 하는 과자가 아니라, 한국에 호기심을 가진 외국 소비자분들께 한국의 흥과 재미를 맛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사진=한글과자

출처 : MHN스포츠 / MHN Sports(https://www.mhns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