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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영탁, 또 한번 해냈다...케이타운포유 주간차트 2주 연속 '1위'

영탁, 미니 앨범 ''SuperSuper'' 컴백 전 2주 연속 케이타운포유 주간차트 1위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영탁이 컴백 하루 전 다시 한번 경사를 맞았다.

최근 글로벌 팬덤 기반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케이타운포유(Ktown4u)가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일까지 집계한 앨범 판매량 주간 차트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1위는 이 기간 10만 7,439장을 판매한 영탁의 새 미니 앨범 'SuperSuper'(슈퍼슈퍼) DIGIPACK 버전이 차지했다.

앞서 영탁은 전주에도 해당 앨범을 통해 케이타운포유 주간차트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이로써 영탁은 컴백 전 2주 연속으로 유의미한 기록을 남기게 됐다.

영탁은 오는 3일 새 미니 앨범 'SuperSuper' 발매를 앞두고 있다.

영탁의 컴백은 지난해 8월 발매한 정규 2집 이후 약 1년 1개월 만으로, 최근 신보 로고 모션과 트랙리스트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영탁의 새 미니 앨범 'SuperSuper'에는 동명 타이틀곡을 비롯해 '사막에 빙어, '사랑옥 (思郞屋)', ' 가을이 오려나', '브라이튼(Brighten)'까지 총 5곡이 수록된다.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영탁의 신보를 두고 "비트감 넘치는 멜로디 속에 슈퍼슈퍼라는 구절이 리듬감 있게 반복되는 이지리스닝 계열의 노래가 될 것"이라고 귀띔하기도 했다.

한편 영탁은 오는 3일 오후 6시 새 앨범 'SuperSuper'를 발매한다.

사진=MHN스포츠 DB, 어비스컴퍼니

출처 : MHNsports / MHN스포츠(https://www.mhns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