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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역대 1위+시청률 27.1% 男男 배우, 라이벌로 만났다…서바이벌로 맞붙는 이 작품 (’파이널 테이블’)

서은수 기자|2026-09-30 05:06

JTBC '파이널 테이블' 오는 10월 24일 공개

출처:JTBC '파이널 테이블

(MHN 서은수 기자) 배우 안효섭과 장률이 '파이널 테이블'에서 라이벌 셰프로 호흡을 맞춘다.

JTBC 새 토일드라마 '파이널 테이블'은 최고의 한국인 요리사를 뽑는 대회 '더 테이블: K 셰프 2026'에 참가하기 위해 전 세계에서 모인 한국인 셰프들의 음식과 사연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10월 24일 공개 전 작품의 관전 포인트를 짚어본다.

▲ 지상파 시청률·OTT 기록 쌓은 두 배우의 만남

안효섭은 2020년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로 전국 최고 시청률 27.1%를 기록하며 작품의 흥행을 이끌었다. 사극, 로맨틱 코미디, 메디컬 드라마 등 여러 장르에 출연한 그는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서 진우 역의 목소리 연기를 맡아 전 세계 팬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장률은 OTT 작품에서 성과를 냈다. 2022년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몸값'은 공개 첫 주 기준 역대 티빙 오리지널 시청 UV 1위에 올랐다. 2주 연속 티빙 주간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를 차지했으며 당시 OTT 통합 콘텐츠 랭킹에서도 정상에 섰다.

2021년 넷플릭스 시리즈 '마이 네임'에서는 도강재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당시 작품은 플릭스패트롤 기준 넷플릭스 글로벌 TV쇼 톱10 5위, 국내 1위를 기록했다.

출처:JTBC '파이널 테이블
출처:JTBC '파이널 테이블

▲ 드라마 보다가 서바이벌까지…'보는 맛' 두 배

'파이널 테이블'은 드라마와 서바이벌 쇼를 결합한 형식을 택했다. 극 중 대회에는 한식, 중식, 일식, 양식 등 각 분야에서 인정받은 셰프들이 출전한다. 앞서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레스토랑 주방을 재현한 스튜디오와 함께 '세상에서 가장 치열한 한 끼가 시작된다'라는 문구가 담겼다.

제작진은 "'더 테이블: K 셰프 2026'는 매 라운드마다 새로운 주제가 주어지고 셰프들은 이 주제에 맞게 자신의 영혼을 담은 요리를 내놓는다"며 "주제와 요리의 연관성을 설명하는 셰프들의 스토리텔링과 그 속에 담긴 그들의 사연은 무엇일지 함께 지켜봐주시면 좋겠다"고 밝혔다.

안효섭은 데뷔 후 처음으로 셰프 역에 도전한다. 그가 연기하는 강한은 가족관계와 국적 등 모든 것이 알려지지 않은 해외파 셰프로 뉴욕의 유명 레스토랑과 계약을 앞두고 잠시 한국에 들어왔다가, 아버지와의 추억이 담긴 레스토랑 '파밀리아'의 헤드 셰프가 돼 대회에 나선다. 1차 티저 영상에서 강한은 경쟁이 격해지는 현장에서도 요리에 집중하며 "내가 아니면 누가 할 수 있냐"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출처:JTBC '파이널 테이블

▲ 자유로운 천재 vs 완벽주의 노력파

장률이 맡은 차우진은 요식업계 1위 평연 그룹의 후원을 받아 요리 영재로 자랐다. 명문 요리 학교를 거쳐 국내 최고의 컨템포러리 레스토랑 '엑셉시옹'의 헤드 셰프가 됐다. 주방과 홀은 물론 일상까지 철저하게 루틴화된 완벽주의자로 공개된 사진 속 차우진은 경연의 중압감 속에서 평소보다 더 엄격하게 스태프를 관리하며 요리를 이어갔다.

두 인물은 요리를 배운 방식부터 정반대다. 강한은 매년 다른 레스토랑과 계약하며 전 세계를 옮겨 다녔고 그의 요리는 여러 나라의 요리법을 아우른다. 반면 차우진의 요리는 자로 잰 듯한 정확함과 엄격한 격식이 특징이다. 다만 좋은 재료를 찾아 시장을 돌아다니고, 플레이팅 각도와 익힘 정도까지 챙긴다는 점은 두 사람의 공통점이다.

두 사람은 과거 해외에서 열린 요리 대회 당시 강한이 1위, 차우진이 2위를 차지하며 이미 한 차례 맞붙었다. 처음으로 2등을 경험한 차우진은 그 셰프가 요리 서바이벌에 출전한다는 소식을 듣고 '더 테이블: K 셰프 2026'에 출사표를 낸다. 두 셰프는 같은 주제를 두고 각기 다른 해석을 담은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출처:JTBC '파이널 테이블

지상파와 OTT에서 각각 흥행 기록을 세운 두 배우가 드라마와 요리 서바이벌을 결합한 작품에서 만나면서 기대가 모이고 있다. 라운드마다 달라지는 주제 속에서 1위와 2위의 재대결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셰프들이 요리에 담아낼 사연은 무엇일지 '파이널 테이블'의 첫 방송이 주목된다.

'파이널 테이블'은 오는 10월 24일 밤 10시 4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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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기사는 MHN Sports로부터 제공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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