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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일냈다…3주 연속 동시간대 1위 찍으며 반응 터진 힐링 예능 (’산지직송’)

윤우규 기자|2026-08-17 09:00

김선영 최종 1위·박해준 꼴찌…대중평가단 투표로 뒤집힌 카레 대전

출처:tvN '언니네 산지직송 시즌3'

(MHN 윤우규 기자) tvN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 시즌3'(이하 '산지직송')가 통영에서 이어진 사 남매와 박해준의 산지 생활을 공개한 가운데, 2049 타깃 시청률에서 3주 연속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산지직송' 3회에서는 통영으로 향한 염정아, 김선영, 강유석, 노윤서와 게스트 박해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노래방 나들이와 돌미역 솥밥, 거제도 양파 수확에 이어 카레 대전까지 이어졌고, 방송 말미에는 두 번째 산지 태안과 새 게스트 조정석의 합류가 예고됐다.
이날 방송은 수도권 가구 기준 3주 연속 케이블·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는 전국 기준 3주 연속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출처:tvN '언니네 산지직송 시즌3'

▲ 박해준·강유석, '폭싹 속았수다' 부자 재회…염정아, 첫 솥밥 도전
지난 13일 방송된 '산지직송' 3회에서는 사 남매와 박해준이 통영에서 첫 노래방 나들이에 나섰다. 강유석과 노윤서는 노래가 시작되자 자리에서 일어나 춤과 노래를 이어갔고, 박해준 역시 멤버들과 어울려 시간을 보냈다.
특히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서 부자지간으로 호흡을 맞췄던 박해준과 강유석은 다음 날 선외기를 타고 함께 낚시에 나섰다. 앞서 박해준은 2회에서 강유석에게 극 중 대사를 활용해 "아빠가 배 타지 말라니까"라고 말했고, 강유석 역시 "아부지"라고 받아친 바 있다. 두 사람은 이번에는 직접 배에 올라 만선을 기대했지만 낚시에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였다.
집에서는 전날 직접 조업한 견내량 돌미역을 활용한 아침 식사가 준비됐다. 염정아는 돌미역 솥밥에 처음 도전했고, 대파 육개장도 함께 만들었다. 솥밥의 불 조절을 걱정하던 염정아는 완성된 밥을 확인한 뒤 안도했고, 식사를 맛본 멤버들은 "기가 막힌다"며 반응했다.
평소 밥을 많이 먹지 않는다고 밝힌 노윤서 역시 "밥이 잘 들어간다"며 식사를 이어갔다. 직접 수확한 식재료가 다음 끼니의 요리로 연결되는 과정도 함께 담겼다.

출처:tvN '언니네 산지직송 시즌3'

▲ 복불복인 줄 알았는데 거제도行…양파 100kg 수확
카레 대전에 필요한 식재료를 구하는 과정에서는 예상하지 못한 조업 일정이 등장했다. 염정아를 제외한 김선영, 강유석, 노윤서, 박해준은 작물을 고르는 복불복에 참여했다. 단순히 재료를 받아오는 것으로 생각했던 이들 앞에는 조업 차량이 기다리고 있었다.
양파를 고른 김선영, 노윤서, 박해준은 거제도 송진마을로 이동했고, 감자를 선택한 강유석만 조업에서 제외됐다. 상황을 파악한 멤버들은 "안심하고 있으면 서프라이즈가 시작된다"며 당황한 반응을 보였다. 강유석은 혼자 집으로 돌아와 염정아에게 상황을 전달했지만, 염정아는 그의 설명을 곧바로 믿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거제도에 도착한 양파 원정대는 작업복을 입고 수확을 시작했다. 김선영은 작업 전 "찍지 말라"고 제작진에게 말했지만 밭에 들어간 뒤 빠르게 양파를 뽑았고, 노윤서는 마을 주민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작업을 이어갔다. 양파 때문에 눈이 매워진 박해준은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수확에 참여했다.
세 사람은 쪼그려 앉아 양파를 뽑고 옮기는 작업을 반복한 끝에 총 250개, 약 100kg의 양파를 수확했다. 수확한 양파는 이후 카레 대전의 재료로 사용됐다.

출처:tvN '언니네 산지직송 시즌3'

▲ 염정아 선택은 박해준, 최종 1위는 김선영…카레 대전 '반전'
방송 후반에는 염정아를 위한 카레 대전이 진행됐다. 김선영과 박해준은 각각 '언트커리'와 '통통 라비올리 준스', 강유석은 '인도 맛피아', 처음으로 카레 요리에 도전한 노윤서는 '두유 노 히든'이라는 이름으로 대결에 참여했다.
네 사람은 각기 다른 재료를 활용했다. 김선영은 기본 카레에 사과와 치즈를 더했고, 강유석은 캐러멜라이징한 양파를 사용했다. 노윤서는 유자청과 커피가루를 넣었으며, 박해준은 만두를 곁들인 카레를 완성했다.
1차 심사를 맡은 염정아는 박해준의 카레를 1위로, 김선영의 카레를 최하위로 선택했다. 그러나 대중평가단 5인의 점수가 합산되면서 최종 순위가 뒤집혔다. 김선영이 최종 1위를 차지했고 강유석이 2위, 노윤서가 3위에 올랐다. 염정아의 선택을 받았던 박해준은 최종 꼴찌가 됐다.
결과를 확인한 박해준은 "다시는 오나 봐라 내가"라고 말하며 '언니네 산지직송' 출연 보이콧을 선언했다. 방송 말미에는 사 남매가 통영을 떠나 두 번째 산지인 태안으로 향하는 모습과 함께 조정석의 합류가 예고됐다.
3주 연속 2049 타깃 시청률 동시간대 1위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태안으로 무대를 옮긴 사 남매와 조정석이 어떤 산지 생활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인다.
tvN '언니네 산지직송 시즌3'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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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기사는 MHN Sports로부터 제공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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