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부터 터졌다…소용돌이치는 서사로 공개 직후 글로벌 3개국 1위→역대급 기록한 韓 작품 (’킬쇼2’)
'킬러들의 쇼핑몰2', 공개 직후 글로벌 3개국 1위→역대급 기록



(MHN 김해슬 기자) 배우 김혜준이 소중한 사람을 잃은 슬픔을 딛고 본격적인 반격을 예고했다. 지난달 22일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가 지안(김혜준 분)의 변화와 각성을 예고하며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 결국 목숨 잃은 우진…예상치 못한 비극
지난달 29일 공개된 3, 4회에서는 하도를 떠난 지안이 우진(유현수 분)을 만나 가까워지는 과정부터 예상치 못한 비극을 맞닥뜨리는 모습까지 그려졌다.
처음부터 우진을 믿었던 것은 아니었다. 지안은 배에서 수상한 총기와 머더헬프 앱을 발견하면서 우진의 정체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또다시 위험한 상황에 휘말릴 수 있다는 불안감에 주변을 경계하며 우진을 예의주시했다.
하지만 의심했던 정황이 오해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지안의 경계심도 조금씩 풀렸다. 두 사람은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가까워졌고, 지안은 하도로 떠난 뒤 오랜만에 편안한 미소를 되찾았다.
그러나 지안에게 평범한 일상은 오래 허락되지 않았다. 현상금을 노린 이들이 움직이기 시작한 데 이어 바빌론까지 지안을 추적하면서 상황은 급격하게 악화됐다.
위험을 피해 섬을 빠져나가려던 지안은 우진의 도움을 받았지만 탈출에 실패했고, 결국 우진은 목숨을 잃고 말았다.
▲ 우진 끌어안고 오열한 김혜준…감정 폭발
지안은 우진의 시신을 끌어안은 채 오열했다. 자신의 선택 때문에 소중한 사람을 잃었다는 죄책감과 슬픔, 자신을 몰아붙이는 이들을 향한 분노가 한꺼번에 터져 나오며 극도의 감정을 쏟아냈다.
김혜준은 이 장면에서 무너져 내리는 지안의 감정을 섬세하면서도 폭발적으로 표현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아무것도 지키지 못했다는 듯 절규하는 모습은 캐릭터가 앞으로 어떤 변화를 맞게 될지 궁금증을 키웠다.
무엇보다 이번 비극은 지안의 성장에 결정적인 계기가 될 전망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상실감이 복수심으로 이어지면서, 이전과는 전혀 다른 지안의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커졌다.
머더헬프의 새로운 대표로서 한층 강해진 지안이 자신을 쫓는 세력과 어떻게 맞설지, 우진의 죽음이 그녀의 행보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관심이 집중된다.
▲ 한층 커진 스케일과 액션…공개 직후 흥행 신호탄
전작에 이어 한층 커진 스케일과 액션으로 돌아온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는 공개 직후부터 글로벌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어모으며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OTT 플랫폼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는 1, 2회가 공개된 직후 한국과 대만, 싱가포르 등 3개국 디즈니+ TV쇼 부문 정상에 올랐다.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빠르게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에 따르면 작품은 공개 첫날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시청된 디즈니+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에 이름을 올리며 자체 최고 시청 기록을 새롭게 썼다.
특히 시즌2에서는 지안이 단순히 살아남기 위해 도망치는 인물에서 벗어나 직접 적과 맞서는 인물로 변화하면서 캐릭터의 성장과 액션을 동시에 보여주며 몰입을 끌어올리고 있다.
공개 첫날부터 글로벌 시청 기록을 새롭게 쓴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가 앞으로도 흥행세를 이어가며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는 매주 수요일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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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기사는 MHN Sports로부터 제공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