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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영, 유서 썼다…눈물나는 소식

김해슬|2026-05-07 16:53

(MHN 김해슬 기자) 배우 이채영이 감독 데뷔를 앞두고 건강 고민과 함께 솔직한 속내를 고백했다.

이채영은 7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생일 주간을 마치며"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하며 근황을 전했다.

최근 40세 생일을 맞은 그는 "40대부터는 위내시경과 대장내시경을 꼭 해야 한다고 해서 바로 예약했다. 검사를 앞두고 며칠 전부터 괜히 호들갑을 떨게 된다"면서 "와인과 위스키를 워낙 좋아하다 보니 분명 용종 하나쯤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남들은 다 하는 검사인데도 유서를 미리 써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이채영은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고 싶어서 안 해보던 일을 시작했더니 뒤늦게 공부할 게 너무 많다"며 "자료를 보다 보니 커피를 많이 마시게 되고 잠도 불규칙해졌다. 속도 자주 쓰리고 손발도 붓는다"고 건강에 대한 불안감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그러다 보면 '이건 분명 건강에 문제가 생긴 거다' 싶어서 인터넷에 최악의 상황을 검색하게 된다. 대부분 증상이 다 해당되는 것 같다가도 마지막에 '이유 없이 살이 급격히 빠진다'는 부분에서 멈춘다"고 덧붙였다. 또 "그래도 그 정도는 아니구나 싶어 안도하게 된다"며 현실적인 건강 고민을 유쾌하게 풀어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생일 축하드린다", "건강 잘 챙기시길", "영화 기대된다"며 그를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채영은 영화 '벙커'를 통해 감독 데뷔를 앞두고 있다. 지난 3월 촬영에 돌입한 '벙커'는 종말 이후 지구를 배경으로 살아남은 인물들이 극한의 생존 공간인 벙커 안에서 펼치는 이야기를 담은 아포칼립스 스릴러다. 배우 성훈과 정혜인이 주연을 맡았으며, 이채영은 첫 연출작을 준비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서고 있다.

사진= 이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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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기사는 MHN Sports로부터 제공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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