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 축하합니다...'경사'
(MHN 김해슬 기자) 배우 이동건이 진태현이 하차한 '이혼숙려캠프' 빈자리를 채운다.
이동건이 JTBC '이혼숙려캠프' 새 멤버로 합류해 지난주 토요일 첫 녹화를 마쳤다고 29일 마이데일리는 보도했다.
이동건은 지난 2017년 배우 조윤희와 결혼해 같은 해 딸 로아를 얻었다. 그러나 두 사람은 결혼 3년 만인 2020년 성격 차이를 이유로 합의 이혼했다. 이에 실제 이혼 아픔을 겪은 그가 프로그램에서 보여줄 활약상에 이목이 쏠리는 중이다.
'이혼숙려캠프'는 부부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부들이 합숙을 통해 이혼 숙려기간과 조정 과정을 가상 체험해보며, 부부관계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보는 '부부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방송인 서장훈과 박하선, 진태현 등이 프로그램 진행을 맡아왔으나, 전날인 28일 진태현의 하차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진태현은 직접 자필 편지로 소회를 전했다. 그는 "매니저를 통해 제작진 설명을 듣고 4월 초 마지막 녹화를 끝으로 떠나게 됐다"며 "제 경험이 한정적이고 주관적이라 조언을 하는 내내 고민이 많았다. 도움이 됐을지 돌아보니 부끄럽다"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25년 연예인 생활 중 그 어떤 촬영보다 진정성 있게 임했다"면서 "앞으로는 아내와 결혼장려커플로 살며 감사한 삶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진태현은 지난 2024년 4월 '이혼숙려캠프'의 파일럿 방송부터 패널로 합류해 정규 편성 이후에도 쭉 함께해온 원년 멤버다. 그는 남편 측 가사조사관이자 부부 심리극 조교 역할을 맡아 프로그램을 이끌어 온 바 있다.
JTBC 측은 이날 복수 매체를 통해 진태현 하차에 대해 "2024년부터 2년 가까이 방송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프로그램의 새로운 변화와 재정비를 위해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사진= MH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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