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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O신" 유명 스타, 대놓고 저격하더니…현재 상황
(MHN 김해슬) 과거 부적절한 언행으로 논란을 빚은 유명 크리에이터 잡식공룡이 복귀를 선언했다.
잡식공룡은 지난 18일 자신의 계정에 "과거에 제가 했던 부적절한 발언과 행동에 대해 사과드린다"며 "당시 특정 지역을 비하하는 표현과 보내주신 의견에 성숙하지 못한 태도로 대응했던 점 분명히 잘못된 행동이었다. 이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신 분들께 죄송하다"는 사과 글을 업로드했다.
이어 그는 "이후 제 언행을 돌아보면서 더 신중하게 생각하고 말해야 한다는 걸 느꼈다. 앞으로는 불편함이나 오해를 줄 수 있는 표현은 지양하고, 보다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콘텐츠를 만들어가겠다. 부족했던 부분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드리며,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잡식공룡은 지난해 6월 제21대 대통령선거에서 전남 지역을 조롱하는 듯한 게시물을 올려 비난을 샀다. 당시 그는 "전라도에서 80~90% 나오면 나라를 나눠야 한다" 등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했고, 이에 항의하는 누리꾼들을 향해 "라도인이냐. 긁혔나 보네"라고 조롱성 발언으로 논란을 키웠다.
논란이 커지자 과거 그가 '잡식공룡 중국인이다'라는 댓글에 "대통령이 X신인 나라 국민이라 좋겠다. 난 중국인이라 괜찮다"는 댓글을 달았다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계속된 잡음에 잡식공룡은 곧바로 사과문을 게시했다. 그는 "지역 비하 표현과 정치적으로 편향된 내용으로 불편을 끼쳐 죄송하다"면서 "제가 얼마나 무지했는지 깨달았다"고 고개를 숙였다. 또 5·18기념재단에 500만 원을 기부한 사실을 공개하며 거듭 반성의 뜻을 전했다.
잡식공룡은 여러 논란 이후 자신의 계정과 채널 등을 비공개 처리하며 잠정적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그러던 그는 지난 11일 자신의 채널에 '안녕하세요, 잡식공룡입니다'라는 영상을 통해 "논란 후 정치에 대해 공부를 했다. 그전에는 야당이 뭔지 여당이 뭔지도 모르는 바보였다"면서 사과와 함께 복귀를 선언했다.
한편 잡식공룡은 '공룡 탈'을 쓰고 전국 맛집을 소개하는 크리에이터로, 구독자 16만 명을 보유하며 활동을 이어오고있다.
사진= MHN DB, 잡식공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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