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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일으켜 죄송"…이동휘, 대국민 사과→고개 숙였다
(MHN 정효경 기자) 배우 이동휘가 결국 고개를 숙였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스페셜 MC를 맡은 황치열과 게스트로 조째즈, 이동휘가 출연했다.
이날 조째즈는 이동휘의 영화 '메소드 연기'를 언급하며 "정말 재밌다. 친구라서 홍보하려고 하는 게 아니라 진짜 재밌고 이동휘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다. 코미디부터 정극, 그 감동까지 받을 수 있다"고 극찬했다.
그는 "오늘도 시사회 끝나고 라디오 나와서 너무 기분이 좋았는데 이 분장을 다 하고 나오겠다는 걸 뜯어말렸다. 귀만 붙이고 와도 된다. 그렇게만 해도 너무 좋아하실 거라고 했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귀모형을 착용한 이동휘는 홍보에 사활을 건 것 같다는 말에 "너무 많이 분장하고 다녀서 사실 좀 민폐인 것 같더라. 이 상태로 돌아다니는데 주민분들께도 조금 민폐인 것 같다"고 털어놨다.
그는 자신이 극 중 맡은 캐릭터에 대해 "이름이 알게인이라고, 외계인인데 한국에 왔다가 알코올에 중독돼서 자신의 행성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인물이다. 집에 가는 버스를 놓쳐 한국에 남게 된 외계인"이라고 설명했다.
이후 청취자들이 댓글을 통해 "얼마나 성공하고 싶은지 감도 안 온다", "이동휘 씨도 이렇게 열심히 사는데 나도 열심히 살아야 한다", "알았다. 영화 보겠다" 등 유쾌한 반응을 남겼고, 이동휘는 "물의를 일으켜서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개봉한 영화 '메소드 연기'는 코미디로 떴지만 코미디가 하기 싫은 '웃기는 배우' 이동휘가 진정성 있는 연기로 인정받기 위해 역할에 깊게 몰입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현재 평점 9.94점(10점 만점)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사진=MHN DB,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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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기사는 MHN Sports로부터 제공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