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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킹스맨' 배우, 충격 근황...

김유표|2026-02-27 10:43

(MHN 김유표 기자) 영화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이하 '킹스맨')에서 주인공 에그시 역으로 국내 관객들에게도 친숙한 영국 배우 태런 에저튼의 달라진 외모가 화제다.

태런 에저튼이 지난 22일(현지 시각)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세계 최대 단편 영화 축제 '2026 트롭페스트'에 모습을 드러냈다고 24일 데일리메일은 보도했다. 이날 태런은 레드카펫 행사에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로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흰색 셔츠 의상에 편안한 차림으로 행사에 참석했다.  

태런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그의 '헤어스타일'에 주목했다. 이유는 바로 그가 탈모 초기를 넘어 이미 '대머리'에 가까울 정도로 머리카락이 몇 가닥 남아있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지난 23일(현지 시각) 호주 롤링스톤 계정에는 자신의 머리카락 상태에 전혀 개의치 않는 태런의 인터뷰 영상이 올라오기도 했다.

태런은 롤링스톤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007' 시리즈 제임스 본드 역할에 적합하지는 않다고 생각한다"며 "나는 그 역할이 한번도 나를 위한 것이라고 생각해본적 없다. 후보로 좋은 배우들이 많이 있을것이다. (제임스 본드 역할은) 영화계의 거대한 상징과도 같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또 태런은 '007' 시리즈에서 주연을 맡은 배우 다니엘 크레이그를 언급하며 "특히 그의 연기를 좋아한다. 내 생각에는 이 역할에 잘 어울릴만한 멋지고 젊은 배우들이 많다. 하지만 내가 잘 소화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전하기도 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태런의 달라진 외모에 "세월이 야속하다", "'킹스맨' 속 총기 넘치는 청년의 모습은 사라졌다", "안쓰럽다", "실력 있는 모발 클리닉 의사를 찾아가라" 등 다소 아쉽다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 "자연스러운 모습이 멋지다", "더 호감간다", "오히려 다양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노화를 받아들이는 그의 모습이 아름답다" 등 태런의 소탈한 모습에 박수를 보낸 이들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

영국 출신 배우 태런 에저튼은 1989년생으로 올해 만 37세를 맞이했다. 그는 지난 2015년 국내 관객 수 600만 명을 돌파한 영화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에서 스파이 교육에 투입된 청년 '에그시'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그는 영화 '독수리 에디', '레전드', '후드', '빌리어네어 보이즈클럽', '로켓맨' 등에서 활약했다. 특히 태런은 '로켓맨'을 통해 2020년 제77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뮤지컬코미디 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한편 태런 에저튼은 오는 4월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스릴러 영화 '에이펙스'(APEX)에서 샤를리즈 테론과 함께 호흡했다. 그는 해당 작품에서도 삭발에 가까운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사진=넷플릭스 '에이펙스', 영화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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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기사는 MHN Sports로부터 제공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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