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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자택에 강도 침입 ... 나나-모친 부상 "허위 추측 자제 부탁"

김현숙 기자|2025-11-15 15:36

(MHN 한나래 인턴기자) 그룹 '애프터출신' 배우 나나의 집에 강도가 들이닥쳤다.

15일 나나의 소속사 써브라임은 오늘 새벽, 나나의 거주지에 흉기를 소지한 강도가 침입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강도는 자택으로 흉기를 들고 침입했으며, 나나와 어머니가 모두 중대한 위해를 입을 수 있었던 매우 위험한 상황이 벌어졌다고 말했다.

강도의 신체적 공격으로 나나의 어머니는 심각한 부상으로 의식을 잃는 상황을 겪었으며, 나나 역시 위기 상황을 벗어나는 과정에서 신체적 부상을 입었다. 현재 두 분 모두 치료와 절대적인 안정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사건의 구체적인 내용은 수사 중인 사안으로 공개가 어려우며, 추가 정보는 수사 기관의 발표에 따를 예정이다. 현재 모든 사실 관계는 경찰에서 철저히 조사 중이며, 당사는 수사 기관에 성실히 협조하고 있다고 했다.

피해자와 가족의 안정이 최우선인 만큼, 본 사건과 관련한 무분별한 추측, 허위 사실 유포, 사생활 침해성 내용은 심각한 2차 피해를 야기할 수 있으니 자제 부탁드린다며 마무리했다.

한편, 경기 구리경찰서는 강도 30대 남성 A씨를 특수강도미수혐의로 체포해 조사중이다. 나나 모녀와 일면식이 없는 사이로 파악됐다.


사진=MH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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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기사는 MHN Sports로부터 제공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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