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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국제에 블랙핑크 리사가? 에미상 찍고 '깜짝 등장' [30th BIFF]

장민수 기자|2025-09-17 19:56

(MHN 부산, 장민수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부산국제영화제를 깜짝 방문했다. 

17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진행됐다. 이날 사회는 배우 이병헌이 맡았다.

본격적인 개막식에 앞서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개막작 '어쩔수가없다'의 박찬욱 감독, 배우 이병헌, 손예진, 박희순, 이성민, 염혜란부터 세계적 거장인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 마이클 만 감독, 할리우드 배우 밀라 요보비치 등 국내외 영화계 스타들이 대거 참석했다.

그런 가운데 "깜짝 손님"으로 소개된 리사의 등장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흰색과 금색이 어우러진 꽃무늬 패턴 드레스를 입고 환한 미소로 레드카펫을 빛냈다.

리사는 최근 HBO 오리지널 시리즈 ‘화이트 로투스’ 시즌3에 출연하면서 배우에 도전했다.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피콕 극장에서 열린 제77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에 참석하기도 했다. 

한편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26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개최된다. 

 

사진=ⓒMHN 이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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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기사는 MHN Sports로부터 제공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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