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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 회당 출연료 4억? 5억?...소속사 "사실과 다르다"[공식]
이윤비 기자|2025-09-17 12:40

(MHN 이윤비 기자)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배우 박형식 측이 출연료 4억원설을 부인하며 진화에 나섰다.
17일 박형식 소속사 레브엔터테인먼트는 "언론을 통해 노출된 박형식의 출연료는 사실과 다르다"며 "실제와 다르게 기정사실화 되고 있어 공식 입장 전달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6일 한 매체가 박형식이 KBS2 '트웰브' 출연 당시 회당 4억원을 받는다는 보도하자 이에 대한 해명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해당 매체는 박형식이 최근 막을 내린 '트웰브' 출연 당시 회당 4억원, 8회 총 32억원을 받았다고 했다.
또한 배우 마동석은 회당 5억원으로 총 40억원, 총 제작비는 약 220~230억원으로 마동석과 박형식의 개런티가 30%를 넘었다고 주장하며 '트웰브'가 저조한 시청률로 막을 내린 이유로 배우들의 출연료를 들었다.
앞서 박형식은 지난해에도 JTBC '닥터슬럼프' 출연 당시 회당 5억원의 출연료를 받았다는 의혹에 휩싸이기도 했다.

소속사는 '닥터슬럼프' 출연료 역시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박형식 배우는 맡는 작품마다 성실히 임하고 있다"며 "앞으로의 활동 또한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강조했다.
사진=MH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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