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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입대 후에도 관심 '여전'...수료식서 대표로 "충성" 외치자 '난리'

이윤비 기자|2025-09-03 15:08

(MHN 이윤비 기자)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육군훈련소 수료식에서 훈련병 대표로 나섰다.

지난 2일 차은우는 충남 논산에서 진행된 육군훈련소 수료식에서 훈련병 대표로 선정, 경례를 지휘하는 등의 역할을 수행했다.

그는 "신고합니다. 훈련병 이동민(본명) 교육 수료를 명 받았습니다. 이에 신고합니다. 충성"라고 우렁찬 목소리로 말하기도 했다. 수료식 이후에는 지휘부가 차은우를 격려하고 함께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도 포착됐다.

이날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차은우의 수료식 모습이 올라왔다. 누리꾼들은 "모든 엄마들이 아들 위치 확인하고 카메라로는 차은우로 찾더라" "실물이 더 잘생겼더라" 등의 후기를 전했다.

지난 8월에는 육군훈련소 홈페이지에 공개된 사진 속 중대장 훈련병 완장을 찬 차은우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차은우는 지난 7월 28일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마쳤으며, 앞으로 육군 군악대에서 현역 복무를 이어간다.

 

사진=MHN DB, 육군훈련소 홈페이지,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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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기사는 MHN Sports로부터 제공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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