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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 측 "유부남에 여자 소개 루머, 사실무근...법적 조치 준비 중"[공식]

(MHN 이윤비 기자) 배우 박시후 측이 불륜 주선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7일 박시후 소속사 후팩토리는 "당사는 박시후가 유부남에게 여자를 소개해주었고 가정파탄에 큰 몫을 했다는 게시글과 관련해 사실무근의 허위사실이라는 점을 명확히 한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법률대리인(이엔티법률사무소 강진석 변호사)을 선임, 언론중재위원화에 대한 조정신청, 허위로 글을 게시한 당사자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 고소 등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준비 중에 있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확인되지 않은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악의적인 비방글을 게시하는 행위가 발견되고 있어 증거를 수집하고 있고 이러한 행위에 대해서도 법률대리인을 통해 형사고소 등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며 "어떠한 선처도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소속사는 "신속하게 경찰의 수사 등 형사절차가 진행될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며 수사를 통해 게시글이 허위사실이라는 점을 명확히 밝힐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인플루언서 A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박시후 계정을 태그하며 자신의 남편에게 여자를 소개해 가정을 파탄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남편과 박시훈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주고 받은 문자 내역을 공개했다.
그러나 해당 게시글에 언급된 남편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박시후와는 고향 선후배 관계일 뿐, 여성을 소개받은 적이 없다"며 "A씨와는 6년 전 이혼한 상태로 박시후와 무관하다"고 말했다.
한편, 박시후는 지난 2021년 촬영을 마친 미국 드라마 '멘탈리스트' 한국 리메이크 드라마 '멘탈리스트'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박시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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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기사는 MHN Sports로부터 제공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