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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운, 군입대 코앞인데 날벼락...'재검사 판정'으로 일정 밀렸다 [공식]
이윤비 기자|2025-07-17 16:52

(MHN 이윤비 기자) 그룹 SF9 출신 배우 로운의 군 입대가 연기됐다.
17일 로운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에 "오는 21일 현역병 입대를 앞두고 있던 로운은 올해 7월부터 모든 병역의무자를 대상으로 입영 2주 전 병무청에서 실시하는 입영판정검사에서 재검사(7급)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로운은 곧바로 병역판정검사 이의신청서를 제출했으며, 8월 초 재검사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병역의무 이행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받고 조속히 현역 입대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추후 입대일이 다시 확정되는 대로 안내할 예정이다.
로운은 당초 오는 21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할 예정이었다. 앞서 로운은 지난 5월 열린 팬미팅에서 "아쉽지만 금방 돌아오겠다"며 "지금까지 함께 해주셔서 감사했고 앞으로의 10년, 20년도 함께 해달라"고 인사를 전했던 바 있다.
사진=MH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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