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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도 자기 새끼는 안 버려"...'임신 폭로' 서민재, 유서→남친 '또' 저격

이윤비 기자|2025-06-16 13:28

(MHN 이윤비 기자) '하트시그널3' 출연자 서민재(서은우로 개명)가 임신 문제로 남자친구와 갈등 빚은 가운데, 잠적한 남자친구를 재차 저격했다.

지난 15일 서민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연락을 하라고.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책임질 건지. 피한다고 얘기가 달라지니"라며 "짐승도 자기 새끼는 안 버릴걸?"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임신한 여자 스토킹으로 고소해 접근, 연락 금지 조치해 놓고 숨어있지 말고. 진짜 살기 편하겠다"라며 "싸질러놓고 고소해서 상대방 아무것도 못 하게 만들어놓고 잠수 타면 없던 일 되고 학교, 직장 생활 잘만 하는 세상이라니"라고 분노를 표출했다.

그러면서 "주변 지인들 보시면 연락하라고 전해주세요. 제발요. 사람 하나 살린다고 생각하시고 제발요"라고 호소했다.

 

앞서 서민재는 지난 5월 임신 사실과 함께 남자친구 A씨와 A씨의 아버지의 신상을 공개했다. 당시 서민재는 A씨에 임신 사실을 알리자 연락이 두절됐다고 주장했다.

A씨 측은 "책임을 회피하는 행동을 한 적이 없다"며 "서민재에게 지속적인 감금과 폭행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며 서민재를 스토킹처벌법 위반, 감금, 폭행, 정보통신망법(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한 상태다.

한편, 서민재는 지난 19일 '유서'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한 후 며칠 동안 잠적해 걱정을 사기도 했다.

 

사진=서민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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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기사는 MHN Sports로부터 제공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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