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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더는 안 참는다...악성 댓글에 "법적 대응, 선처 없다"
장민수 기자|2025-06-04 15:39

(MHN 장민수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서현이 악성 댓글에 칼을 빼들었다.
4일 소속사 LEAD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공지 등을 통해 "서현과 관련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SNS상에서 유포되고 있는 악의적인 비방, 허위사실 유포, 인신공격성 게시물, 명예훼손 게시물과 악성 댓글 사례에 대해 파트너 변호사와 함께 법적으로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온라인 상에서 지속적으로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고 인격을 모욕하는 행위는 명백한 범죄 행위이며, 합의와 선처는 절대 없음을 알려드린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아티스트를 보호하기 위해 악플 자료 수집을 시작했다"며 팬들의 제보를 요청하기도 했다.
한편 서현은 오는 11일 첫방송되는 KBS2 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에 출연한다. 올해 영화 '왕을 찾아서' 개봉도 앞두고 있다.
사진=MH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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