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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설수대 맞아?" 이동국 가족사진 공개에 난리났다
정에스더 기자|2025-06-04 11:25

(MHN 정에스더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이 훌쩍 큰 자녀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동국은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눈으로 보고 느끼고 마음으로 담아온 오늘 아이들과 함께한 작은 예술 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독일 뮌헨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동국은 아내 이수진과 설아, 수아, 시안 삼남매와 함께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이동국은 과거 2015년부터 2019년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재시, 재아, 설아, 수아, 시안 오남매와 함께 하는 일상을 공유해 많은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이에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이른바 '설수대'로 불리던 삼남매의 훌쩍 커버린 근황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엄청 컸다" "다들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동국은 JTBC '뭉쳐야 찬다 4'를 비롯한 다수 예능 프로그램에서 방송인으로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사진=이동국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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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기사는 MHN Sports로부터 제공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