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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 하음, 삼성 라이온즈 'GEN Z 시구'
김예품 인턴기자|2025-05-17 15:59

(MHN 김예품 인턴기자) 그룹 키키(KI-KI)의 하음이 최근 연패에 빠진 삼성 라이온즈의 침체된 분위기를 '청량 블루' 빛으로 반전시킬 전망이다.
삼성 라이온즈는 오는 25일 오후 2시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리는 기아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하음을 스페셜 시구자로 초청했다고 밝혔다.
유니크하고 몽환적인 음색과 매력적인 눈매의 비주얼을 가진 하음은 키키의 보컬과 래퍼, 댄서를 담당하는 다재다능 캐릭터다. 콘셉트 소화력 또한 뛰어나 자체 콘텐츠와 각종 무대에서 독보적인 분위기를 발산하며 ‘차세대 트렌드 아이콘’으로 주목받고 있다.

시구자로 나서게 된 하음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데뷔 후 첫 시구를 삼성 라이온즈에서 초청해 주셔서 너무 영광이고, 저희 키키의 팀명처럼 모든 관객분들과 선수분들에게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올 시즌 끝까지 선수분들 모두 다치지 말고 화이팅입니다! 25일에 만나요!”라며 응원의 메시지도 덧붙였다.
사진=MH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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