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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강렬한 개인 콘셉트 포토 공개… 새로운 여정 ‘STRANGER’S PATH’ 예고

(MHN 김예품 인턴기자) 데뷔 이래 꾸준한 성장세와 탄탄한 팬덤을 기반으로 음악성을 공고히 해온 그룹 온앤오프(ONF)가 단독 콘서트의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오는 31일과 6월 1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2025 ONF CONCERT THE MAP:STRANGER‘S PATH'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온앤오프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개인 콘셉트 포토 사진 속 멤버들은 화려한 장식을 더한 레드 컬러 제복을 입고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여섯 멤버의 비장한 눈빛은 이번 공연에 대한 열정과 각오를 오롯이 담아내 팬들의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THE MAP:STRANGER'S PATH'는 온앤오프가 스스로 만들어갈 새로운 음악 여정을 제시할 예정이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밴드 라이브를 기반으로 펼쳐질 예정으로 온앤오프의 독보적인 라이브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온앤오프는 2017년 데뷔한 6인조 보이그룹(효진, 이션, 승준, 와이엇, 민균, 유)으로, 상반된 매력을 뜻하는 'ON'과 'OFF'가 공존하는 팀 콘셉트를 바탕으로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여왔다. 2025년 2월에는 정규 2집 Part.1 ‘ONF: MY IDENTITY’의 타이틀곡 ‘The Stranger’로 KBS2 ‘뮤직뱅크’에서 데뷔 8년 만에 첫 지상파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사진=MHN DB, 알비더블유, W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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