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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속옷 CEO에서 해녀까지 '진정한 팔방미인...바당보다 예쁘네'

(MHN 이현지 기자) 배우 송지효가 팔방미인 면모를 뽐냈다.
배우 송지효는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 호텔에서 진행된 '딥 다이브 코리아: 송지효의 해녀 모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제작발표회에는 허진 국장, 이후 PD, 배우 송지효, 제주 해녀 3인이 참석했다.
이날 송지효는 무릎 아래로 내려오는 블랙 시스루 플레어 드레스에 보석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랙 스틸레토 힐을 매치한 우아함과 여성스러운 실루엣이 돋보이는 룩을 선보였다.

▲ 해녀로 돌아왔어요

▲ 여전한 아름다움

▲ 콕 찍으면 더 예뻐

▲ 사업가에서 해녀까지
JTBC '딥 다이브 코리아: 송지효의 해녀 모험'은 송지효가 제주에서 해녀 물질에 도전하고 그들과 진정한 유대감을 형성해 나가는 여정을 그린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 JTBC와 영국 BBC 스튜디오의 첫 공동 제작 콘텐트이자 국내 방송사 중 최초로 BBC 스튜디오와 공동 제작한 사례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송지효는 현재 SBS 예능 '런닝맨' 고정 멤버로 출연 중이다. 배우로서 영화 드라마로 큰 사랑을 받았던 송지효는 예능까지 섭렵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 우아한 여신미

▲ 바당보다 예뻐

▲ 스윗한 미소

▲ 러블리 하트
또한 송지효는 지난해 12월 속옷 브랜드 론칭 소식을 알리며 화제가 됐다. 그는 자신의 브랜드 제품 속옷을 입고 과감한 포즈로 직접 화보 촬영을 진행하며 적극적으로 제품을 알리고 있다.
한편 송지효는 연내 영화 '구원자'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구원자'는 간절히 원했던 기적의 대가로 주어진 끔찍한 저주에서 벗어나기 위한 한 가족의 사투를 그린 오컬트 영화다.
송지효는 극 중 영범의 아내 선희 역을 맡아 전에 없던 강렬한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극중 선희는 그토록 갈망하던 기적을 경험한 후 그 대가로 끔찍한 저주를 목도하게 되는 인물이다.
사진=ⓒ MHN 이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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