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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겠네" 남보라, 신혼 여행 중 이게 웬 날벼락...무슨 일이길래?
이윤비 기자|2025-05-15 13:41

(MHN 이윤비 기자) 배우 남보라가 신혼여행 중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혔다.
15일 남보라는 자신의 SNS에 "해외다. 신혼여행 왔다. 종소세 신고의 달 5월이다. 결혼 준비 한다고 자료 하나도 못 냈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 하나씩 모아서 제출하려고 한다. 본인 인증 할 일이 많은데 유심 보호 해놔서 인증 문자 안 온다. 로그인을 할 수가 없네? 유심보호 풀려고 들어갔는데 해외라고 본인 인증해야 한단다. 문자 안 온다고"라며 "미치겠네"라고 심경을 전했다.
그러면서 "그래도 뭐 어떻게 할 건 해야지. 방법을 찾아봐야겠다"라고 마무리했다.

한편, 남보라는 지난 10일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남편은 1989년생 동갑내기 사업가로, 남보라는 남편에 대해 "손흥민 선수 조금 닮았다"고 말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MHN DB, 남보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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