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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 노출' 엄지원, 마광숙 맞아? '비결이 뭐길래...47세에도 탄력 복근'

(MHN 이현지 기자) 배우 엄지원이 복근을 드러낸 파격 패션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엄지원은 13일 오전 서울 구로구 라마다 서울 신도림 호텔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탄금'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제작발표회에는 엄지원을 비롯해 김홍선 감독과 배우 이재욱, 조보아, 정가람, 박병은이 참석했다. 진행은 방송인 박경림이 맡았다.
이날 엄지원은 블랙 컬러의 가죽 브라탑과 미니스커트, 넉넉한 어깨선과 롱한 기장감이 특징인 오버사이즈 블레이저의 트랜디한 룩을 선보였다.

▲ 완벽한 여신미

▲ 시스루룩도 우아하게

▲ 과감한 브라탑 패션

▲ 심쿵 눈맞춤
특히 최근 방영 중인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서 특유의 러블리한 이미지로 사랑을 받고 있는 엄지원은 브라탑으로 과감하게 드러낸 탄탄한 복근과 짧은 스커트가 보이는 시스루 스커트로 시크하고 섹시미를 강조하며 반전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엄지원이 출연하는 '탄금'은 실종되었던 조선 최대 상단의 아들 홍랑(이재욱)이 기억을 잃은 채 12년 만에 돌아오고, 이복누이 재이(조보아)만이 그의 실체를 의심하는 가운데 둘 사이 싹트는 알 수 없는 감정을 그린 미스터리 멜로 사극이다. 넷플릭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과 오컬트 드라마의 신기원 '손 the guest', 드라마 '보이스'를 연출한 김홍선 감독과, Apple TV+ SF 스릴러 'Dr.브레인' 김진아 작가 등이 의기투합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 감탄 나오는 각선미

▲ 우아한 여신미

▲ 러블리 스마일

▲ 비결이 궁금한 탄력 복근 몸매
엄지원은 극 중 민상단의 안주인이자 잃어버린 아들을 되찾기 위해 어떤 일도 서슴지 않는 홍랑의 친모 민연의 역을 연기한다. 특히 엄지원은 '탄금'을 통해 화려한 한복 자태를 보여줄 예정이다. '탄금'은 오는 16일 오후 4시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한편 엄지원은 KBS2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 출연 중이다. 엄지원은 극 중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의 소유자 '마광숙' 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사진=ⓒ MHN 이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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