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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에이 민, 뉴욕서 '♥예비신랑'에 프로포즈 받았다...웃음 '활짝'
이윤비 기자|2025-04-26 14:19

(MHN 이윤비 기자) 그룹 미쓰에이 출신 민이 결혼을 앞두고 프로포즈를 받은 사진을 공개했다.
26일 민은 자신의 SNS를 통해 "같이 피크닉 가지고 말하더니...이렇게"("Let’s go on a picnic" he said…And this)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민의 예비신랑으로 보이는 한 남성은 민을 향해 무릎을 꿇고 반지를 내밀며 프로포즈하고 있다. 민은 이에 활짝 웃으며 놀라움을 표하더니 이내 폭소가 터지는 모습을 보였다.



민은 최근 오는 6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민은 지난 2010년 미쓰에이로 데뷔해 ‘Bad Girl Good Girl’(배드 걸 굿 걸), ‘Good-bye Baby’(굿 바이 베이비), ‘다른 남자 말고 너’ 등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2017년 그룹 해체 이후에는 솔로 가수와 뮤지컬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특히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 무대에도 오른 민은 최근까지 솔로 앨범 ‘Hit Me Up’(힛 미 업), ‘Onion’(어니언), ‘Prime Time’(프라임 타임) 등을 발표하며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오는 5월 31일에는 새로운 싱글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7월에는 솔로 활동도 계획 중이다.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미니레코드의 ‘미니아이’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활동도 준비하고 있다.
사진=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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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기사는 MHN Sports로부터 제공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