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 인기 굳히기 들어가나…’나혼산’ 이어 ’라스’ 출연
김민, MBC ‘라디오스타’ 출연…오는 28일 방송

(MHN 안지훈 기자) MBC ‘나 혼자 산다’ 출연 이후 조작 방송 의혹에 휩싸였던 배우 김민이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22일 MBC ‘라디오스타’는 오는 28일 방송 예정인 ‘나는 야인이 될 거야’ 특집 예고편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방송에는 이계인, 윤택, 육중완, 김민이 출연한다.

특히 게스트 중 김민의 출연 소식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김민은 지난 2일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약 90년 된 구옥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공개한 이후 온라인을 중심으로 조작 지난 7월 촬영된 로드뷰 사진이 공유되며 조작 방송 논란에 휩싸였다.
누리꾼들은 로드뷰 사진과 방송 속 마당의 모습이 다르다는 이유로 촬영을 위해 별도의 공간을 조성한 것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했고, 건물 주변에 전봇대와 전선 등 전기 설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발전기를 사용한 이유를 두고도 의문이 일었다.

논란이 커지자 김민은 조작 방송 의혹에 곧바로 선을 그었으며, ‘나 혼자 산다’ 제작진 역시 “촬영을 위해 별도로 정비하거나 상황을 연출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이후 김민의 목격담과 미담이 확산되며 여론이 새 국면에 접어들었다.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김민은 ‘라디오스타’ 출연까지 결심하며 정면돌파를 택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예고편 영상에서 김민은 화려한 무술과 낙법 시범을 보이며 진행자들을 놀라게 했다. 또 “무언가를 밟았는데 뭉클했다. 확인해 보니 아나콘다였다. 아나콘다를 잡고 빙빙 돌리면서 ‘아나콘다!’라고 외쳤다”고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민이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오는 28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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