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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 증가→얼굴 퉁퉁’…류이서·황보라·원진서, 시험관 시술 고충 토로한 ★ 아내들 [종합]

한지영|2026-10-22 07:47

류이서·황보라·원진서, 시험관 시술 고충 고백한 1983년생 동갑내기 스타 아내들

출처:류이서, 황보라, 원진
출처:채널 '내사랑 류이서'

(MHN 한지영 기자) 스타들의 아내들이 시험관 시술 과정에서 겪은 고충을 잇따라 털어놓고 있다.

임신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체중 증가와 부종, 복통 등 다양한 신체 변화를 겪는 것은 물론, 반복되는 시술과 결과를 기다리는 시간에서 오는 심리적 부담까지 솔직하게 공개하며 관심을 끌고 있다. 가수 전진의 아내 류이서부터 배우 황보라, 방송인 윤정수의 아내 원진서까지 각자의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 특히 이들은 모두 1983년생 동갑내기라는 공통점도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가수 전진의 아내 류이서는 시험관 시술을 통한 임신과 유산 과정을 공개했다. 지난 2020년 전진과 결혼한 류이서는 올해부터 자신의 채널 '내사랑 류이서'를 통해 시험관 시술 준비 과정을 전해왔다. 지난 4월에는 호르몬 주사로 인해 체중이 증가한 것 같다며 신체 변화를 언급했고, 이후 난자 채취와 배아 이식 과정도 공개했다.

지난 1일 공개된 영상에서는 첫 배아 이식에 나서는 모습이 담겼다. 류이서는 이식을 앞두고 자궁 내막 상태를 확인한 뒤 착상을 돕기 위한 PRP 시술을 받았고, 시술 후 생리통과 비슷한 불편함을 느꼈다고 설명했다. 기다림 끝에 임신에 성공했지만 기쁨은 오래가지 못했다. 지난 16일 류이서는 임신 7주 차에 유산했다고 밝혔다. 당시 의료진은 태아의 발달이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않는 상황을 설명하며 염색체 이상을 주요 원인으로 언급했다.

류이서는 "잠깐이라도 우리에게 찾아와 준 아기에게 고맙다"며 눈물을 보였다. 이후 응원에 감사 인사를 전한 부부는 난자 채취부터 다시 도전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시험관 시술을 이어갈 의지를 드러냈다.

출처:채널 '황보라 보라이어티'

배우 황보라 역시 시험관 시술 과정에서 겪은 심각한 부작용을 공개했다. 황보라는 지난 2022년 하정우의 동생이자 배우로 활동한 김영훈과 결혼했다. 이후 네 차례의 시험관 시술 끝에 2024년 아들을 품에 안았다. 첫째 출산 당시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었다"며 감격을 전했던 황보라는 현재 둘째 임신을 위해 다시 시험관 시술에 도전하고 있다.

그러나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황보라는 지난 8월 공개된 자신의 채널 '황보라 보라이어티' 영상에서 주사 부작용으로 한동안 시술을 중단했던 사실을 밝혔다. 이후 의료진으로부터 폐경 이행기에 해당한다는 설명을 듣고 "마치 시한부처럼 1년이라는 시간이 주어진 기분이었다"며 불안한 심경을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앞으로 1년 동안 꾸준히 포기하지 않고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둘째 임신을 향한 의지를 드러냈다.

지난 20일 공개된 영상에서는 더욱 심각한 신체 변화가 드러났다. 난포 성장을 위해 성장호르몬 주사를 맞은 황보라는 다음 날 얼굴이 심하게 붓고 피부 트러블까지 생겨 눈을 제대로 뜨기 어려운 모습을 보였다. 황보라는 "너무 힘들다. 피검사 수치가 완벽하지 않아서 그런지 피로감이 굉장히 심하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이후 기대했던 난자 채취마저 실패하자 속상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다만 황보라는 거듭된 어려움 속에서도 둘째를 향한 바람을 이어가고 있다.

출처:원진서

방송인 윤정수의 아내 원진서도 시험관 시술에 따른 어려움을 고백했다. 윤정수와 원진서는 지난해 11월 결혼식을 올린 뒤 2세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 3월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원진서가 시험관 시술을 준비하며 정해진 시간에 약을 먹는 모습도 공개됐다.

지난 5월 방송된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서 윤정수는 아내가 시험관 시술로 인한 호르몬 변화 때문에 고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평소 눈물이 많지 않았던 원진서가 호르몬 변화로 눈물이 많아졌다며 "해줄 수 있는 게 없어서 곁에 있어주는 수밖에 없다"고 안타까운 심경을 전했다.

원진서 역시 지난 20일 황보라의 채널 '황보라 보라이어티'에 출연해 직접 신체적 고충을 털어놨다. 황보라가 "성장호르몬만 맞으면 붓는다"고 말하자 원진서는 "엄청나게 붓는다. 머리 너무 아프다"고 공감하며 부종과 두통을 호소했다.

이처럼 류이서와 황보라, 원진서는 시험관 시술 과정에서 겪은 신체적·정신적 어려움을 솔직하게 공개하며 임신을 향한 간절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한편, 시험관 시술은 난소에서 채취한 난자와 정자를 체외에서 수정시킨 뒤 배아를 자궁에 이식하는 방식이다. 이 과정에서 난포의 성장을 유도하기 위해 호르몬 주사를 사용하며, 개인에 따라 복부 팽만감과 통증, 부종, 두통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반복적인 주사와 난자 채취, 배아 이식 등 신체적 부담뿐 아니라 임신 결과를 기다리는 과정에서 심리적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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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기사는 MHN Sports로부터 제공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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