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연애 자신감 폭발 ”최소 10명 만났지만… 사귀면 식어서 일부러 썸만 3개월”

(MHN 장샛별 기자) 가수 딘딘이 자신의 연애 경험담을 대방출하며 "마음만 먹으면 단 한 번도 연애에 실패한 적이 없다"라는 남다른 자신감을 과시했다. 최소 10명의 여성과 만남을 가졌다는 거침없는 고백부터, 정식 교제만 시작하면 마음이 식어 일부러 '3개월 썸'만 유지했다는 독특한 연애 철학까지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25일 채널 ‘딘딘은 딘딘’에는 ‘연애가 어려워? ㅋ (feat.정력왕 김동현)’이라는 타이틀의 새로운 동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딘딘은 거리를 지나가는 일반 시민들의 연애 고민을 직접 상담해 주는 특별 코너를 진행했다. 연애 상담 시작 전 오프닝에서 딘딘은 자신의 연애관을 묻는 질문에 “솔직히 이제 나에게 연애는 너무 쉽다. 그냥 마음만 먹으면 무조건 사귀었고, 마음먹고 못 사귀어 본 적이 단 한 번도 없다”라며 폭발적인 연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연애 횟수를 묻는 제작진의 질문에 “그래도 그동안 한 10명 정도는 만나보지 않았나 싶다”라며 화려했던 과거 연애사를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그러나 딘딘은 정작 연애가 시작되면 금방 시들어버리는 치명적인 단점도 함께 고백했다. 딘딘은 “어릴 때부터 상대방이 먼저 나를 좋다고 하면 이상하게 마음이 잘 안 갔다. 내가 먼저 좋아해야 마음이 열리는 타입”이라며 “옛날에 심했을 때는 내가 먼저 좋아해서 사귀었더라도, 상대방이 나를 더 많이 좋아하는 게 느껴지면 금방 마음이 식어버렸다. 그래서 연애를 시작하면 식으니까 일부러 썸만 3개월 동안 타기도 했다”라는 엉뚱하면서도 솔직한 밀당 비화를 적나라하게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최근 넷째를 품에 안으며 연예계 대표 ‘다둥이 아빠’로 등극한 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김동현이 게스트로 지원사격에 나섰다. 넷째 득남에 맞춰 최근 유튜브 채널 ‘동현이넷’을 새로 개설했다는 김동현은 “아무리 아이를 많이 낳아보고 겪어봐도 출산 순간은 절대 익숙해지지 않는다. 매번 아내와 아이의 건강, 그리고 무사 출산을 염려하며 바짝 긴장하게 된다”라며 아내를 향한 뭉클한 애정과 진정한 가장의 무게감을 털어놓았다.

이어 김동현은 넷째까지 이어진 대가족 형성의 비결에 대해 “가족 계획은 내가 정한 것이 아니라 100% 아내의 결정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에 딘딘은 김동현은 워낙 방송과 운동으로 바쁜데 아이를 여럿 출산하는 것에 대해 솔직히 무책임하다고 생각해왔는데 형수님의 뜻이었다는 걸 알고 오해가 풀렸다고 고백했다.
마음만 먹으면 연애가 쉽다는 ‘연애 자신감’ 딘딘과, 넷째 출산으로 행복한 비명을 지르는 ‘다둥이 아빠’ 김동현의 극과 극 사랑과 연애 토크가 구독자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폭소를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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