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억 家 매입’ 장윤정, 허심탄회 속내 고백...”힘들어도 이 정도 벌면 참아야지” [MHN:픽]
장윤정 “사람이 못 참을게 뭐가 있나” 솔직 발언

(MHN 서은수 기자) 가수 장윤정이 높은 수입을 얻는 만큼 연예인으로서의 고충도 감수해야 한다는 소신을 밝혔다.
지난 3일 장윤정의 채널 ‘장공장장윤정’에는 ‘대표를 왜 하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장윤정은 “제가 다른 채널에서 ‘네고왕’이라는 프로그램을 하고 있다. 많고 많은 기업들 중에 방송 끝나고 개인적으로 연락을 주신 분들이 있다.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 싶어서 제 사무실에 초대했다”고 말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여러명의 대표가 장윤정과 자리를 함께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장윤정은 평소 지니고 있는 삶의 원칙을 털어놨다. 그는 “항상 ‘좋은 사람으로 살아야겠다’고 다짐한다. 사람들이 나한테 큰 의미 부여를 하는데, 내가 막 살면 사람들이 한탄스러울 것 같다”고 자신의 생각을 꺼냈다.
이어 “나는 혹시라도 누가 나를 보고 실망할까 봐 새벽에 신호등 꺼져도 횡단보도로 돌아서 건넌다. 실망할 일들을 만들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연예인으로 산다는 건 유리로 된 화장실에서 사는 느낌이다. 근데 오래 하니까 그냥 사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많은 분들이 ‘그 정도 돈 벌면 참고 살겠다’고 하시는데 맞다. 사람이 못 참을 게 뭐가 있나”라며 예상치 못한 솔직한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윤정의 모친 육 씨는 딸과의 관계를 내세워 지인에게 투자를 권유한 뒤 금전을 가로챈 사기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으며, 검찰은 지난달 27일 열린 첫 공판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다. 선고기일은 오는 9월 10일이다.

장윤정과 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2024년 그는 서울 용산구의 약 120억 원대 펜트하우스를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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