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OX]
DVD+BD COMBO PACK ONE CLICK Limited Edition
BENEFITS
1) 선착순 대국전 포스터 증정 (선착순 포스터 중 찬열&조달환&감독 친필 사인 대국전 메인 포스터 랜덤증정, 총 15명)
2) 찬열 친필 사인 포토카드 5종 1 세트 랜덤 증정 (1세트씩 총 10명 증정)
3) 찬열 친필 사인 보도자료 랜덤 증정 (총 40명)
4) 찬열&조달환감독 친필 사인 시나리오&콘티북 주연배우 랜덤 증정 (총 15명)
PART
* 아웃박스는 상품 보호를 위한 충격 방지용으로 제작되어 미세한 스크래치 및 흠집, 변색 등이 포장/배송 과정에서 생겨날 수 있고 이는 교환 사유가 될 수 없습니다.
* The outer case is just for protecting goods. (scratches and discoloration on the case can not be the reason for exchanging or returning)
[SPEC]
<더박스> Bluray 스펙
* 영상: 1080p 2.35:1 AVC
* 오디오: 한국어 DTS-HD MA 5.1
Commentary by 박찬열, 조달환, 감독 양정웅, 프로듀서 송대찬, 음악감독 에코브릿지, 안코드
* 자막: (본편) 한국어, 중국어, 영어
(코멘터리) 한국어, 중국어, 영어
* 러닝타임: 94분
부가영상 Special Features
* 연출 메이킹 필름
* 음악 메이킹 필름
* 엔딩 크레딧 쿠키영상 제작현장
* 삭제장면
* 스틸 갤러리
* 뮤직 비디오 : <비가>
* 뮤직 클립 : <오저치고>
* 박찬열 리뷰
* 1차, 2차 예고편
<더박스> DVD 스펙
Disc. 1
* 영상: 2.35:1 아나몰픽 와이드스크린
* 오디오: 한국어 돌비디지털 5.1
Commentary by 박찬열, 조달환, 감독 양정웅, 프로듀서 송대찬, 음악감독 에코브릿지, 안코드
* 자막: (본편) 한국어, 중국어, 영어
(코멘터리) 한국어, 중국어, 영어
* 러닝타임: 94분
* 레이어: 듀얼글레이어
* 부가영상: 쿠키영상, 이스터에그
Disc. 2
부가영상 Special Features
* 연출 메이킹 필름
* 음악 메이킹 필름
* 엔딩 크레딧 쿠키영상 제작현장
* 삭제장면
* 스틸 갤러리
* 뮤직 비디오 : <비가>
* 뮤직 클립 : <오저치고>
* 박찬열 리뷰
* 1차, 2차 예고편
*주문수량에 따라서 출시일이 당겨지거나 늦어질 수 있습니다.
줄거리 (Synopsis)
100가지 중 99가지는 안 맞지만 딱 한가지가 맞는 두 남자가 있다. 바로 그 한가지는 음악. 박스를 써야만 음악 적 재능이 폭발하는 뮤지션 ‘지훈(박찬열)’과 지금은 일원 한 푼 없지만 음악에 대해서는 본능적 감각이 뛰어난 프로듀서 ‘민수(조달환)’가 그들이다. 우연히 ‘지훈’을 발견한 ‘민수’는 10번의 무대를 함께 할 것을 우격다짐으로 받아내고 여정을 시작한다.
오직 ‘지훈’의 재능 하나만 보고 10번의 버스킹을 밀어붙인 ‘민수’와, 뭔가 사기꾼 냄새가 나지만 자신감 넘치는 박력에 ‘민수’를 따라나선 ‘지훈’. 세계적인 명곡들로 하나의 무대가 끝날 때마다 한 발씩 클라이막스를 향해 달려가는 이들은 가슴 벅찬 감동과 놀라움을 안겨주며 음악 여행 속으로 안내할 것이다.
About Movie
콜드플레이, 빌리 아일리시, 쳇 베이커, 머라이어 캐리 등
세계적인 명곡들이 스크린에 펼쳐진다
국내 HIP 플레이스에서 펼쳐지는 버스킹의 향연
<더 박스>의 가장 큰 관람 포인트 중 하나는 바로 지금껏 국내 어느 영화에서도 듣지 못했던 세계적인 명곡들이 꽉 찬 음향으로 스크린을 가득 채운다는 것이다. 극 중 조달환이 찾아가는 인천, 전주, 경주, 여수, 울산, 간절곶, 부산의 아름다운 배경을 무대로 박찬열은 중저음이 매력인 감미로운 목소리를 악기삼아 오감을 자극하는 노래들을 부른다. 이 많은 노래들은 콜드플레이, 빌리 아일리시, 퍼렐 윌리엄스, 쳇 베이커, 머라이어 캐리 등 최정상급 가수들의 곡들로 이뤄져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 러닝타임을 순삭시킨다 .
더불어 이들은 장소를 옮길 때마다 더욱 완성도 있는 버스킹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에게 계속해서 그 다음을 기대하게 한다. 특히, 초반, 중반, 후반에 각각 등장하는 빌리 아일리시의 [bad guy], 루이 암스트롱이 불렀던 [what a wonderful world], 콜드플레이의 [a sky full of stars]의 판타지 씬은 말그대로 환상적이고 거대한 콘서트가 눈 앞에서 펼쳐지는 듯해 보는 이들을 압도할 만한 장관이다. 이 장면들 역시도 여느 영화와 다른 차별점을 자랑하는 포인트로, <더 박스>를 연출한 양정웅 감독의 장기가 돋보이는 지점이다. 손꼽히는 무대연출을 해 온 양정웅 감독은 그의 장점을 스크린에 펼쳐 보인 것. <더 박스>의 음악 영화라는 장르를 부각시키는 것과 동시에 국내 HIP 플레이스들을 멋진 무대로 탈바꿈시켜 화려한 음악들로 버스킹의 정점을 연출해 냈다.
아티스트 박찬열의 매력적인 보이스
한국의 마크 러팔로, 다재다능한 배우 조달환의 만남
명곡들과 함께 묘하게 유쾌한 케미를 선보일 박찬열과 조달환. <더 박스>는 박찬열과 조달환의 발견이라 해도 과 언이 아니다. 먼저 엑소(EXO) ‘찬열’에서 영화 <더 박스>를 통해 배우 ‘박찬열’로 인사하는 그다. 화려한 퍼포먼스로 좌중의 분위기를 리드하며 빠져나올 수 없는 매력을 자랑하는가 하면,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를 통해 배우의 모습까지 보였던 그가 이번엔 그에게 맞춤 옷 같은 캐릭터로 돌아와 기대를 높인다. 바로 박찬열의 매력적인 중 저음 보이스를 제대로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세계 명곡들을 특유의 중저음으로 변주해 내는 그는 오랜 시간 쌓 아온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도 새롭게 자랑하면서 영화의 선율을 돋보이게 만들었다 .
조달환 역시 <더 박스>에서 최정상에 올랐다 바닥으로 떨어진 캐릭터를 섬세하게 표현했다. 음악만은 날카롭게 판단하는 카리스마와 자신이 발굴해 낸 아티스트에 대한 의리 있는 모습, 뿐만 아니라 극 중 맛집까지 제대로 아는 장면들은 프로같은 면모와 휴머니즘이 전달되는 감성까지 느끼게 해 영화의 드라마를 살렸다. 뿐만 아니라 <더 박스>에서 무뚝뚝하고 감정 표현에 서툰 ‘지훈’을 연기한 박찬열과도 티키타카 콤비 케미를 보인다. 특히, 숨어있는 원석을 발견해 보석으로 만들어가는 그의 모습은 마치 한국의 ‘마크 러팔로’를 연상케 해 영화 스토리에 몰입하게 한다.
Character & Cast
“저 사람들 앞에서 노래 못해요”
박스 속으로 숨어든 천재 뮤지션 ‘지훈’ | 박찬열
천재적인 실력과 음악을 향한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있지만, 현실은 낡은 건물 옥외 주차장 직원인 ‘지훈’. 그의 노래에 반한 ‘민수’는 대뜸 10번의 리허설 후 큰 무대에 세워주겠다며 손으로 대충 휘갈겨 쓴 계약서를 내민다. 그러나 트라우마로 인해 사람들 앞에서 노래하는 게 무서운 ‘지훈’은 선뜻 받아들이지 못하고, ‘지훈’의 무대 공포증을 알게 된 ‘민수’는 차라리 박스를 쓰고 노래하는 건 어떠냐며 제안한다. 망설이던 ‘지훈’은 의심스럽지만 한 번 믿어 보기로 하고, ‘민수’가 씌워준 박스 안으로 들어가 그만의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다.
아티스트에서 배우로 돌아온 박찬열이 무대에 대한 두려움을 가진 천재 뮤지션 역을 맡아 진솔한 이야기를 담담하게 노래한다. 이번 작품에서 그는 특유의 허스키 보이스가 돋보이는 가창과 기타, 드럼 연주는 물론 작사에도 직접 참여해 오랜 시간 아티스트로서 쌓아온 자신의 견고한 음악 세계를 가감없이 펼쳐 보여준다.
“너 내가 돈 벌게 해줄게”
곧 죽어도 폼생폼사 프로듀서 ‘민수’ | 조달환
원석을 보석으로 만드는 능력으로 음반기획자로 최고의 정점을 찍었지만, 지금은 사채 빚 밖에 가진 게 없는 무일푼 프로듀서 ‘민수’. 곧 죽어도 인생은 ‘폼’이라는 말을 가슴에 품고 사는 그는 언제나 또다른 성공을 꿈꾼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마주한 ‘지훈’의 노래에서 강렬한 가능성을 들은 ‘민수’는 다짜고짜 계약서를 내밀고, ‘지훈’은 트라우마로 인해 사람들 앞에서 노래를 부르지 못한다며 거절한다. 겨우 찾은 원석을 포기할 수 없었던 ‘민수’의 갖은 설득 끝에 결국 ‘지훈’은 마음을 돌리고, 두 사람은 전국 각지를 무대로 삼은 10번의 버스킹 여행을 시작한다.
연기면 연기, 예능이면 예능, 그야말로 못하는 게 없는 만능 엔터테이너 배우 조달환이 또 한 번 열연을 펼친다.
Director
“누구에게나 존재하는 트라우마를
음악과 함께 씻어낼 수 있는 영화가 됐으면 한다”
각본/감독 양정웅
2009년 대한민국연극대상 연출상 수상, 한국 연극계를 대표하는 미장센의 천재로 불리는 최고의 연출가 양정웅. 한 국적이면서도 동시에 세계적인 정서를 담아내는 데에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그는 셰익스피어의 작품을 전통미학으 로 풀어내 한국 연극 최초로 런던 글로브 극장에 선 것은 물론, “한국의 국보감”이라는 극찬을 받은 바 있다. 또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연출을 맡는 등 주무대인 연극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 중인 그가 이번 에는 영화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Music Director
음악감독 에코브릿지
정엽의 [Nothing better] 작곡자이자 음반 프로듀서, 작곡가, 편곡자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싱어송 라이터 에코브릿지가 <더 박스>의 음악감독으로 참여해 화려한 트랙리스트에 힘을 실었다. 음악과 사람의 따뜻한 교감을 이끌어내는 그의 음악 세계는 음악으로 하나 되어 한걸음 더 나아가는 지훈과 민수의 여정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