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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이건희 인턴기자) 걸그룹 W!TCHX(위치스)가 깜짝 팬 쇼케이스 무대로 제19회 ‘메가 스테이지’를 뜨겁게 달궜다.

 

지난 14일 열린 이번 행사는 케이타운포유가 주관하고 메가박스가 함께하는 신예 아티스트 부스트 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매주 토요일 신예 뮤지션과 팬들에게 특별한 오프라인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이날 무대에 오른 아트폼 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W!TCHX는 이전에 공개한 적 없는 멤버들의 개성과 뛰어난 실력을 선보이며 공연을 이끌었다.

 

데뷔곡 ‘W!TCHX’를 시작으로, 6월 말 발매 예정인 두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곡 ‘Run Baby Run’까지 총 5곡의 무대를 선보였다.

 

열정 가득한 무대에 팬들의 호응도 뜨겁게 이어졌고, 공연 후에는 단체 포토타임과 하이터치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W!TCHX는 오는 7월부터 몽골을 시작으로 바레인, 두바이, 일본, 네팔, 인도네시아 등에서 월드투어 콘서트를 개최할 계획이다.

한편, 오는 21일 열리는 제20회 ‘메가 스테이지’에서는 싱어송라이터 영롱의 라이브 무대와 윤닭(yuNdAk)의 싱글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