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옉니→나나섬, 신예답지 않은 '메가스테이지' 무대로 팬들과 교류

케이타운포유와 메가박스가 함께하는 '메가 스테이지' 신예 뮤지션들의 무대가 성황리 종료!

2025.06.16

조회수 11

(MHN 강혜민 인턴기자) 케이타운포유와 메가박스가 함께하는 '메가 스테이지'에서 신예 뮤지션들의 무대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지난 24,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메가 스테이지' 16회 무대에서는, 아티스트 YEGNY(옉니)의 라이브 퍼포먼스 무대와 싱어송라이터 듀오 naNa_Sum(나나섬)의 라이브 무대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케이타운포유가 주관하고 메가박스와 함께하는 신예 아티스트 부스트 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매주 토요일 신예 아티스트들에게 팬들과 깊은 유대감을 쌓고 가까이 교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는 뜻깊은 오프라인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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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무대를 맡은 YEGNY(옉니)는 다양한 K-POP 곡들과 자신의 곡들을 화려한 건반 연주로 소화해 파워풀한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자작곡 중 하나인 'Re-back'은 불안하기만 한 청춘을 누군가의 목소리를 빌려 살아갈 힘을 얻고 위로받기 바라는 마음을 담은 가사가 인상적이었다.

이날 YEGNY(옉니)는 아이유의 '삐삐'를 시작으로 국카스텐의 '돌덩이'까지 총 10곡을 무대에서 선보였다.

이어진 2부 무대는 싱어송라이터 듀오 naNa_Sum(나나섬)의 감미로운 어쿠스틱 라이브 세션 무대로 채워졌다.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보여주는 다채로운 악기 연주와 청아한 목소리로 관객들을 현혹시키는 등 셋 리스트 대부분을 관객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곡들로 선정하면서 무대에 빠지게 하는 신예답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이날 naNa_Sum(나나섬)은 악동뮤지션의 'I Love You'무대를 시작으로 디즈니 영화 코코의 사운드트랙인 'Remember Me'까지 대중음악과 영화음악의 경계를 허무는 무대를 보여줬다.

한편, 오는 31일 열리는 제17 '메가 스테이지'에서는 5월의 마지막을 꾸미는 싱어송라이터 임예송의 라이브 무대와 아티스트 OBON 'RE:BORN' EP 앨범 발매 기념 라이브 버스킹 무대가 기다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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