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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합니다"...BTS RM-뷔, 팬들 곁으로 '컴백'→완전체도 멀지 않았다

이윤비 기자|2025-06-10 11:12

(MHN 이윤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와 RM이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다.

10일 RM과 뷔는 강원 춘천 인근에서 제대 신고를 하고 사회에 복귀한다.

두 사람은 지난 2023년 12월 육군 현역 입대했다. RM은 15사단 군악대에 뷔는 2군단 군사경찰 특수임무대에서 복무했다.

RM과 뷔는 각자 개인 SNS를 통해 전역 소감을 밝혔다. RM은 지난 9일 "전역합니다. 끝"이라는 인사와 함께 네컷사진을 공개했다.

뷔는 영화감독 박찬욱, 배우 송강 등 연예계 지인과 함께 한 일상을 공개했다. 특히 복무 기간이 남은 송강을 향해 "고생하고"라고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전역 소식이 하나둘 들려오며 완전체 컴백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진과 제이홉은 각각 지난 2024년 6월과 10월 전역해 솔로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으며 지민과 정국은 오는 11일 전역한다.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슈가는 오는 21일 소집해제 예정이다.

 

사진=MHN DB, RM, 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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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기사는 MHN Sports로부터 제공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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